생애

    벵갈(Bengal, 현 방글라데시)의 쿠슈티아(Kushtia) 출신. 캘커타(Calcutta, 현 콜카타 Kolkata)대학에서 산스크리트학(1908년)과 서양철학(1910년) 석사학위 수여, 캘커타 대학교에서 인도철학으로 박사학위 받은 후 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 University) 대학에서 근대유럽철학으로 박사학위 취득. 케임브리지에서 벵갈문학을 강의했다. 1924년 캘커타대학 철학교수로 임용되었고, 1931년 산스크리트대학 학장을 거쳤다. 1938년에 이탈리아 로마대학교(University of Rome)에서 박사학위(DLitt)를 받았고, 1942년에는 캘커타대학 윤리학 교수로 부임한다.

    다스굽타는 1921년 파리의 국제학술대회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대표학자로, 1924년 나폴리, 1925년 러시아, 1926년의 하버드와 시카고 국제철학학회 등에서 캘커타대학과 인도를 대표하는 학자로 저명해졌다. 1932년 인도철학회의(Indian Philosophical Congress)의 회장을 역임한 후에도 런던, 파리 등에서 열린 국제종교회의(International Congress of Religions)에서 세계적 석학들과 치열한 논쟁을 즐겼다. 캘커타대학에서 은퇴 후 1945년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에서 힌두교에 관한 마지막 공개강연을 한 후 저서집필에 몰두하여 [인도철학사(A History of Indian Philosophy)], [산스크리트 문학사(A History of Sanskrit Literature)], [인도신비주의(Hindu Mysticism)] 등을 출간했다.

주요 업적과 사상

    그의 대표작은 인도철학의 객관적 서술로 저명한 총 5권의 [인도철학사]이다. 이 책은 인도 현지에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산스크리트어(Sanskrit), 팔리어(Pali), 프라크리티어(Prakṛti) 등 원전어를 활용한 역사적이고 비판적 방식으로 집필되었고, 치밀하고 체계적인 원전 해석과 철학적 분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서양철학자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인도철학 개론서로 평가받는다.

    그의 철학적 방법론은 ‘의존적 현현이론(依存的 顯現理論, The Theory of Dependent Emergence)’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이론은 현현적 전개이론(The Theory of Emergent Evolution)으로도 불린다. 이 이론에 따르면 물질(matter), 양심(conscience), 생명(life), 마음(mind) 등은 분명히 본질상 모순이지만 상호의존적인 실재로 규정된다. 이 네 가지 실재 사이에는 본질적인 연결고리가 있으며, 그것이 현현될 때 비로소 진리가 구현된다고 보았다. 또한 인간은 종교적 헌신을 통해 자신의 타고난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자신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내적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인도의 다양한 종교철학적 전통을 진리추구와 내적인 종교체험을 다룬 책이 [인도신비주의]이며, 요가(Yoga)철학과 관련된 두 편의 저작과 신비문학과 시를 분석한 번역과 저서도 있다. [요가: 불멸성과 자유(Yoga: Immortality and Freedom)]를 집필한 대 종교학자 엘리아데(M. Eliade)가 그의 대표적인 제자이다.

주요 저작

Dasgupta DB

총 게시물수: 1749

페이지:1/88

번호

SD00701750

SD00701749

SD00701748

SD00701747

SD00701746

SD00701745

SD00701744

SD00701743

SD00701742

SD00701741

SD00701740

SD00701739

SD00701738

SD00701737

SD00701736

SD00701735

SD00701734

SD00701733

SD00701732

SD00701731

제목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인도철학사1

주제

그것의 두려움으로 모든 것이 기능한다.

그 안에서 우주가 지탱한다.

그래서 영원한 나무는 전도된 것이다.

브라흐만은 내재적이고 초월적이다.

그는 위대함이다.

그는 아트만이다.

그는 주재신이다.

그가 선행과 악행을 하게 한다.

선행과 악행에 의해 그가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그를 주재신으로 인정하면서 아트만의 위상이 올라간다.

하지만 유신론적 성향이 강하지 않았다.

그는 이샤로 불린다.

이는 경험하는 자와 초월한 자로 구분된다.

이 구분법은 동일한 나무에 전혀 다른 행위를 하는 친구의 실례로 이해된다.

우파니샤드는 신과 영혼을 구분한다.

브라흐만의 자연 예정설이 생겨난다.

브라흐만을 신적으로 숭배하게 된다.

이러한 사상은 유신론적 사상으로 발전한다.

브라흐만은 아트만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지배가 된다.

그것이 바로 너이다.

저자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

수렌드라나타 다스굽타